'정약용' 측 "류진, 정조役 확정? 여러 후보 중 한명"(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류진이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정약용'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류진은 '정약용' 정조 역 출연 후보 중 한 명이다"고 류진의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는 2017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정약용'은 조선시대 실학자 정약용의 삶을 다룬 사극이다. 정약용 역으로는 배우 연정훈이 물망에 올랐다.

류진과 연정훈 모두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과연 '정약용'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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