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페이·조미·에릭남, 즉석 한국어 능력평가에 '당황'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페이, 에릭남, 조미가 한국어 능력 평가 테스트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페이, 에릭남, 조미의 한국어 능력 평가 테스트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더쇼' 속 코너 '더쇼 뉴스'에는 세 사람이 출연해 과거 의사소통이 힘들었던 것을 추억하며 서로의 공감을 산다. 이내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도 자랑하며 자신감도 드러낸다. 
 
즉석에서 '더쇼 뉴스 한국어 능력 평가'를 실시, 이를 모르고 있던 세 사람은 대혼란에 빠진다. 받아쓰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세 사람은 과연 어떤 결과를 얻게 될 지 관심을 끈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 투도우를 통해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M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