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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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 폴 그린그래스 감독 "빨리 한국에 가고 싶다" 감사 인사

기사입력 2016.07.26 09:02 / 기사수정 2016.07.26 12: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내한 이래,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무한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개봉 전부터 '제이슨 본'은 오리지널 제작진들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 그리고 맷 데이먼의 조우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8일 '제이슨 본'의 주역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내한으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어, 폴 그린그래스 감독까지 한국을 향한 무한 감사와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감독은 "'본' 시리즈로 다시 돌아와서 굉장히 기쁘다"고 전하며 액션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본' 시리즈의 귀환을 알렸다.

이어 "얼마 전에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한국을 방문했는데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다. 나도 빨리 한국에 가고 싶다"며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은 "7월 27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명불허전 '본' 시리즈의 완벽한 귀환을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본'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 폴 그린그래스 감독 그리고 맷 데이먼이 9년 만에 모여 탄생한 '제이슨 본'은 7월 27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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