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이정재 "영화 촬영 중 부상 당해, 아직 재활 중"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OBS '명불허전'에서 이정재는 "일이 없을 땐 운동하고, 시나리오 들어오는 것 보고, 여행도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정재는 개봉을 앞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언급했다. 그는 "전쟁 영화다 보니 워낙 스케일이 크다. 부상 위험도 높다"며 "촬영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아직도 재활 중이다. 아직까지도 손가락이 완전히 구부러지진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러나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역사에 대해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됐다. 좋은 경험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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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