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부진했던 외국인 투수 요한 피노가 끝내 방출됐다.
kt wiz는 24일 "외국인 투수 피노를 웨이버 공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kt의 새 외국인 투수로 슈가 레이 마리몬과 함께 합류했던 피노는 12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7.15로 매우 부진했다.
한편 kt는 "피노의 대체 외국인 선수를 물색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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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