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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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방송 중 소개팅 제안 받아 "일단 생각해 볼 것"

기사입력 2016.07.22 23:5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 중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가 방송인 전현무 앞으로 온 팬레터를 공개했다.

이날 한채아가 팬레터를 공개하자 전현무는 살짝 기대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편지를 보낸 이가 서울 송파구에 사는 59세 아줌마라는 사실에 급실망하고 말았다.

그러나 팬레터의 내용은 소개팅 주선에 관한 것이었다. 팬레터를 보낸 여성은 "소개팅 한번 하자. 고등학교 교사. 한문 선생님이다. 일단 만나자"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전현무는 편지 내용에 대해 생각을 해보겠다고 밝혔지만, 기안84는 "이게 사진이 없어서 생각을 해보겠다는 거다"라는 말로 정곡을 찔렀다. 

이에 한채아는 "오! 사진이 있다"라고 사진이 있는 척 연기를 했다가 전현무를 실망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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