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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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친구' 아이오아이 최유정, 바이킹 탑승 후 공포에 '눈물'

기사입력 2016.07.22 20:5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아이오아이 최유정이 바이킹을 타고 눈물을 흘렸다.

22일 Mnet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에서는 월미도 놀이공원으로 여행을 떠난 아이오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바이킹을 타고 팬을 만나는 신개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인을 하는 만큼 휴가비가 주어졌던 것.

바이킹에서 팬사인회를 해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최유정은 "월미도 바이킹 직각이기로 유명하다"라고 소리쳤고, 주결경도 "나 바이킹 진짜 못탄다"며 울상을 지었다. 소미는 "갈매기랑 안녕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최유정은 평소 바이킹을 무서워 하는 멤버. 고민 끝에 바이킹 중간에 탑승했지만,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바이킹에서 내려온 최유정은 제작진을 향해 "저 유정이에요. 이거 누가 하자고 했어요. 당장 타시라고 해요"라며 제작진을 원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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