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2 08:53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와 정한이 Mnet '엠카운트다운' 인턴MC 종료소감을 전했다.
민규와 정한은 지난 21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엠카 MC 마지막 단체사진"이라며 "MC 하는 기간 동안 친형같이 챙겨주신 키형, 정신이형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 주신 '엠카운트다운'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규와 정한은 '엠카운트다운' 인턴 MC를 함께한 MC 샤이니 키와 씨엔블루의 이정신과 함께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데뷔 이후 첫 MC에 도전한 민규와 정한은 음악방송 첫 진행임이 믿기지 않는 재기 발랄하고 능숙한 진행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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