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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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언니쓰 홍진경, '뮤뱅' 앞두고 무대 공포증 토로 '울먹'

기사입력 2016.07.22 08: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언니쓰의 12주간의 걸그룹 프로젝트 대단원의 막을 내릴 데뷔이자 은퇴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는 '뮤직뱅크'의 'Shut Up'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언쓰 니홍진경이 꿈에 그리던 '뮤직뱅크' 생방송 데뷔 무대를 단 10분 남겨두고 무대 공포증에 휩싸여 실종됐던 사연이 공개되는 것. 생방송을 앞두고 새벽부터 준비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 와중에 홍진경이 생방송 무대 전 갑자기 사라진다.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홀연히 사라진 홍진경으로 인해 언니쓰 멤버들은 화들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홍진경이 찾은 곳은 방송국의 어두운 한 복도. 그는 휴대폰을 스피커 삼아 이미 마스터한 댄스 연습을 계속 반복한다. 그는 엄습해오는 무대 공포증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울먹인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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