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공유가 '부산행'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활약한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공유와의 2년 반 만의 만남에 대해 "엊그제 같다"고 말했다.
공유는 영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묻는 질문에 "처음 기획 당시 관심을 갖고 참여할 때는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갖고 칸 영화제에 갈 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설렘과 호기심이 있었지만 우려도 있었다"며 " "비주얼 적으로 어떻게 구현될 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많은 CG가 나오는데 할리우드에 비해 장르물을 만들 때 부족한 현실을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노파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공유가 출연한 '부산행'은 지난 20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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