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공유와 손석희 앵커가 다시 만난다.
21일 JTBC 페이스북에는 "목요일 뉴스룸에는 대중문화 인물이 나오죠. 지난주 맷 데이먼에 이어 오늘은 배우 공유를 만나봅니다. (JTBC 뉴스에는 2년 반 만에 두 번째 출연입니다)"는 글과 함께 공유의 '뉴스룸' 출연 소식이 공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는 같은날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공유와 손석희 앵커는 지난 2014년 1월 '뉴스룸'에서 만난 바 있다.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다.
공유는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일에 있어서는 유능한 펀드매니저지만 가족과는 어색한 석우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부산행'은 개봉 후 8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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