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우주텍이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TINA(티나)'를 새롭게 런칭하고, 여름철 물놀이 시즌을 맞아 울트라 슬림 아이폰 방수케이스 'TINA HU: (休)'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iPhone 6/6S 방수케이스 중에서도 9.1mm의 가장 얇은 두께이며, 케이스 앞뒤가 투명한 커버로 제작되어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또한, 얇고 가벼워(23g) 물놀이 및 레져 활동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해외 브랜드 방수 케이스의 기능을 그대로 담아 국제 방수기준 IP8을 통과해 180분 방수가 가능하며, 모래나 먼지뿐 아니라 눈이나 얼음이 녹아 기기에 들어가는 것까지 보호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스마트폰방수팩 등 기존 방수제품과는 달리, 미국 방위 기준 drop test를 통과해 충격보호 기능도 있으며, 스크레치에 대한 내구성도 경도 9H로 강하다. 또한, 아이폰의 보안 방식 중 하나인 지문인식까지 가능하다.
여행용품 전문몰 트래블 기어는 여름 바캉스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아이폰 방수팩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 케이스 본연의 보호 기능과 함께 방수 기능까지 겸비한 아이폰 슬림 방수케이스 제품 'TINA HU:'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래블기어 관계자는 "티나 휴 방수케이스는 힘들이지 않고 손가락으로 눌러만 주면 손쉽게 탈/장착할 수 있다. 해외 브랜드 방수 케이스의 기능은 그대로 담았으나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가성비도 좋아 높은 인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TINA HU: iPhone 6/6S 방수케이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트래블기어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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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