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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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전효성, 납치당했다 "살려주세요" 오열

기사입력 2016.07.20 22: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원티드' 전효성이 납치당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9회에서는 오열하는 박보연(전효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연은 누군가 자신을 따라온다는 느낌을 받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최준구(이문식)는 들어올 시간이 지나도 박보연이 들어오지 않자 계속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박보연의 휴대전화는 길가에 버려져 있었다. 납치당한 박보연은 "살려주세요"라고 외쳤지만, 범인은 휴대 전화를 구덩이 속에 넣고 문을 닫았다. 그리고 흙으로 덮었다.

박보연을 기다리던 방송팀에게 '이 여자가 죽느냐 하동민이 죽느냐 선택해'란 문자가 왔다. 그 번호로 전화를 걸자 박보연이 받아서 살려달라고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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