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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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정준호 "역할 떠나 꼭 참여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6.07.20 16:2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정준호가 '인천상륙작전'의 촬영 소감을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정준호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데 주저 없이 참여해 작전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군인들은 명령에 의해 움직이고 책임을 진다"며 "영화를 찍으면서 역할의 크고 작음을 떠나 꼭 영화에 참여해서 후배들,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친구들에게 꼭 한번 일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은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 느꼈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세연은 "저 또한 켈로부대원, 우리나라의 숨겨진 영웅들에 대해 처음 알았기에 많은 분들도 그런 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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