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48
경제

'자외선'에는 '천연 비타민C-차단제-밝은 옷' 필수

기사입력 2016.07.20 10:45 / 기사수정 2016.07.20 10:4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피부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이나 기미, 검버섯 등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천연 원료 비타민 브랜드인 뉴트리코어에서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을 제대로 예방하려면 얼굴이나 손등은 물론 목이나 귀 같이 외부로 드러나는 모든 신체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미리 발라줘야 효과가 나타난다. 외출 후 야외에서도 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야 제대로 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외출 시 가볍고 밝은 옷 입기
자외선 차단을 위해선 외출 시에는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색깔이 짙을수록, 실이 굵을수록, 올이 촘촘할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 흰색 면 티셔츠의 자외선 차단 지수가 5~9라면 아웃도어 등산복은 35~50, 청바지는 100으로 자외선을 거의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

비타민C 챙겨먹기
비타민C는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여름철 피부 미용을 위해선 비타민C는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이 좋다. 이러한 비타민C는 우리 주변에서 보충제 형태로 쉽게 구할 수 있다.

최근엔 100% 유기농 천연 원료만을 사용해 체내 안전성과 대사율을 높였다는 천연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최근엔 이산화규소, HPMC와 같은 화학 부형제까지 제거한 '무부형제 공법' 등 최신 기술력을 적용한 천연 비타민C 제품도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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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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