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현아, 8월1일 컴백확정…"섹시美 극대화된 댄스곡"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가수 현아가 8월 1일 새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아가 8월 1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최근 신보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현아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빨개요'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 신보를 발표한다. 포미닛 해체 후 내놓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신곡은 현아의 섹시함을 담은 댄스곡인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자는 "현아의 섹시 이미지를 극대화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현아는 리우 올림픽 전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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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