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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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 조율 중"

기사입력 2016.07.20 09:51 / 기사수정 2016.07.20 09: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이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 물망에 올랐다.

20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준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출연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준은 외모부터 성격까지 완벽한 뇌섹남이지만 현실은 생활형 변호사인 마석우 역할을 제안 받았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후속으로 방송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드라마 '갑동이', '로열 패밀리' 등의 극본을 맡은 권음미 작가의 차기작이다.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누명을 쓰고 실형을 선고 받은 후 시련 끝에 다시 훌륭한 변호사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지우가 여자주인공인 로펌 대표 차금주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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