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9
연예

'닥터스' 박신혜, 父 수술 앞둔 김래원 위로 '애틋 손잡기'

기사입력 2016.07.19 22:0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을 위로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0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홍은 홍두식(이호재)의 수술을 앞두고 불안해했다. 유혜정은 홍지홍을 지켜봤고,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그게 사람이 희망이기도 하면서 절망인 이유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달려가 손을 잡았다. 홍지홍은 "갑자기 훅 들어오는 건 여전하네"라며 웃었고, 유혜정은 "선생님 손 진짜 커요"라며 말했다.

홍지홍은 유혜정의 머리에 손을 얹었고, "네 머리를 다 흡수할 수도 있겠다"라며 맞장구쳤다.특히 홍지홍과 유혜정은 손을 잡고 걸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