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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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비와이한테 AOMG행 직접 러브콜 한 적 없어"

기사입력 2016.07.19 15:47 / 기사수정 2016.07.19 15: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비와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Mnet '쇼미더머니5' 우승팀 공동인터뷰에서 쌈디는 기사화됐던 '비와이의 AOMG행 루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쌈디는 "프로그램 끝나면 각자 살길 바빠서 자주 못 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비와이라는 친구가 굉장히 매력적이어서 프로그램 끝나고도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프로그램 끝나도 같은 회사면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직접 비와이에게 러브콜을 한 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비와이가 AOMG행을 택했다'는 기사를 보고 굉장히 당황했다는 그는 "기사에 가요관계자가 말했다는데 지금 그 가요관계자를 찾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쌈디는 "'비와이가 아직 행로를 결정하지 않았다'는 기사를 보고 마음을 놓았다"고 밝히며 비와이의 AOMG행을 은근히 바라는 말투로 대답을 마무리 지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ne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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