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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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난 천생 배우는 아냐…꾸준히 한 길을 가는 타입" [화보]

기사입력 2016.07.19 14:45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김성령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패션지 ‘그라치아’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윽한 눈빛과 멋진 포즈로 어떠한 분위기에서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리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김성령은 배우다운 풍부한 연기력과 기품 있는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은 물론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일을 대하는 자세는 평생 공직 생활을 했던 아버지를 닮은 것 같아요. 전 제가 끼와 열정이 타고 났다고는 생각 안 해요. 천생 배우도 아니고요. 옆으로 눈 안 돌리고 거북이처럼 꾸준히 한 길을 가는 타입이죠”라며 자신의 강점을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꼽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그녀가 일과 가정을 대하는 자세, 세상을 바라 보는 균형감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김성령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8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그라치아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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