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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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박신혜, 서툴지만 따뜻한 '유혜정 위로법'

기사입력 2016.07.19 12:2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박신혜가 마음의 문을 열고 김래원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0회에서는 아픈 아버지 두식(이호재 분)을 보며 괴로워하는 지홍(김래원)과 그의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는 혜정(박신혜)의 애틋한 마음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지홍을 향해 진심을 담아 손을 내미는 혜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용기를 내 지홍의 손을 잡은 혜정은 멋쩍어하다가 이내 지홍에게 미소지으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 

한편 윤도(윤균상)은 혜정을 여자로 보고있다고 고백한 뒤,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윤도의 변화를 지켜보던 서우(이성경)는 혜정에게 또 하나의 위기의 상황을 만들 예정. 

19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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