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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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슈주 김희철·트랙스 김정모 '울산바위' 무대 선사

기사입력 2016.07.19 09: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는 김희철·김정모, 조미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탄다.

김희철과 김정모의 '울산바위'는 두 사람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들 듀오 무대는 '더쇼'를 통해 최초, 단독으로 공개한다. 

'더쇼'의 장수 MC로 활약하고 있는 조미 역시 1년 8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해 관심을 끈다. 신곡 'What Your Number'는 복고풍 댄스곡으로 조미 특유의 밝고 경쾌한 모습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더쇼'의 '핫코너'인 '더쇼 뉴스'에서는 나란히 컴백무대를 갖는 김희철·김정모와 조미를 초대해 앨범과 수록된 곡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나눈다.
 
이외에도 비트윈, 스텔라, 에릭남의 컴백 무대에 이어 A.De, 구구단, 김강, 다이아, 로미오, 매드타운, 메리라운드, 브로맨스, 소나무, 스누퍼, 아스트로, 여자친구, 원더걸스 등의 화려한 무대도 방송된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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