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냉면 마니아' 존박을 위한 냉면 및 고칼로리 요리 대결이 펼쳐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2.8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775%)보다 0.06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존박과 김준현이 출연해 '먹방'과 관련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자타공인 냉면 마니아인 존박은 자신만의 평양냉면 먹는 법에 대해 밝혔고, 김준현은 죽기 직전 먹고 싶은 음식으로 돼지갈비를 꼽으며 맛깔나는 설명을 더했다.
존박의 냉장고를 주제로 이연복과 김풍, 오세득과 이원일 셰프가 맞대결에 나섰다. 이연복과 김풍은 차가운 면요리를 부탁한 존박을 위해 각각 중복냉면, 풍양냉면을 내놓으며 그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오세득과 이원일은 존박의 부탁대로 칼로리 폭탄 요리에 도전, 아보카도부터 꽃등심, 마요네즈,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를 쏟아 부은 요리를 선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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