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가 '데드풀', '쿵푸팬더3', '히말라야' 등 역대 흥행작들보다 빠른 속도로 19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나우 유 씨 미 2'가 개봉 6일차를 맞은 지난 18일 190만1690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쿵푸팬더3'(179만9793명), '데드풀'(184만6984명) 등의 쟁쟁한 흥행작들을 뛰어넘는 수치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키는 황홀한 볼거리와 연출, 연기, 스토리 삼박자를 두루 갖춘 작품으로 주요 포털사이트는 물론이고 각종 SNS, 예매 사이트 등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는 200만 관객 고지를 눈 앞에 두고 관객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헤럴슨, 데이브 프랭코 등이 출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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