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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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빅뱅 콘서트 티켓팅 실패…3초만에 매진되더라"

기사입력 2016.07.18 17:28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비트윈이 빅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컴투미(COME TO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악기 빌딩 엠팟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비트윈은 좋아하는 선배에 대해 언급하며 "빅뱅을 정말 좋아한다. 8월에 빅뱅이 콘서트를 하는데 티켓팅 하려다 실패했다. 3초 만에 다 나가더라. 정말 아쉬웠다"고 고백했다.

또 비트윈은 활동 포부에 대해 "우리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당당하게 전해 눈길을 모았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 '컴투미'의 타이틀곡 '니 여자친구'는 디스코 펑크가 가미된 댄스팝 알앤비 장르로 후렴구는 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력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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