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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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김희애·지진희, 좌충우돌 티저…'공심이' 파워 이을까

기사입력 2016.07.18 17: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3차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SBS 측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하 끝사랑) 3차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끝사랑' 3차 티저영상에서는 고상식(지진희 분)의 철벽남 이미지가 그려지는 가운데, 드라마 PD 강민주(김희애)와 마찰 후 그녀를 인공호흡하는 모습이 담겨 향후 고상식의 변화를 예상케 한다.
 
또 고상식과 강민주는 함께 공연장에 갔다가 흥겨움에 춤을 추기도 하는 등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3차 티저에서는 김희애와 지진희를 둘러싼 좌충우돌 인연을 담았다. 40대 싱글인 주인공이 펼치는 유쾌 상쾌한 스토리에 공감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국 드라마 PD 강민주의 사랑과 삶을 담은 드라마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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