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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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JB·주니어, '마리텔' 페이 쿡방 출격 '솔직 맛평가'

기사입력 2016.07.17 22:4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그룹 GOT7(갓세븐) 제이비 주니어가 '마리텔' 페이 쿡방에 출격했다.
 
17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32번째 생방송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가수 바다, 페이, 밴드 국카스텐이 출격했다.
 
이날 페이는 셰프급 요리실력을 뽐내며 쿡방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 소속사 후배 그룹 갓세븐 제이비 주니어가 페이 쿡방에 출격해 맛 평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제이비 주니어는 페이의 조개 볶음을 먹은 뒤 "너무 맵다. 조개보다 청양고추가 더 크다"고 말하는 등 거짓 없는 솔직한 평가를 내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당황한 페이는 "박진영의 노래처럼 처음엔 신기하다가 나중에 중독성이 생기는 것"이라 음식을 설명하기도.
 
이어 제이비 주니어는 페이와 함께 가지볶음을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다. 제이비는 "갓세븐 숙소에서는 거의 요리를 하지 않는다. 그나마 뱀뱀이 요리를 잘 하는 편"이라며 "나는 볶음밥과 김치찌개를 할 줄 안다. 대부분 요리 실력이 비슷비슷하다"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페이에게 안녕을 고하며 방을 빠져나갔다. 페이는 "다시 혼밥을 하게 됐다. 당황스럽다"고 말하며 또 한 번 쿡방에 나섰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다음 TV팟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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