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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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탁재훈, 도박 논란 셀프 디스? "카드 잘 못해"

기사입력 2016.07.16 23:2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탁재훈이 셀프 디스했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탁재훈이 타로점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탁재훈은 "후반전에는 새로운 분 한 분을 모시겠다. 타로를 주제로 하겠다. 답답할 때 있지 않냐. 다 믿는 건 아니지만 그때마다 누구한테 얘기할 수도 없고 조언이 되는 거 같다"라며 타로 마스터 정희도를 소개했다.

이어 정희도는 "신기와 상관없다. (내가) 직관력이 좀 뛰어나다. 사람 주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주파수가 있다. 그 기를 카드에 넣는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카드냐"라며 당황했고, 정희도는 "그 카드가 아니다. 타로 카드다"라며 안심시켰다. 

또 탁재훈은 "카드는 잘 못 한다. 타로카드도 그렇게 섞냐"라며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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