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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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단독 첫 출연 솔지, 맑은 감성으로 적신 무대

기사입력 2016.07.16 19: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EXID 솔지가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양수경 편 2부가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단독 첫 출연한 EXID 솔지는 양수경의 대표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로 무대를 펼쳤다.

솔지는 달달하고 맑은 에너지로 무대를 감쌌다. 무대를 화사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솔지의 노래는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다가왔다. 솔지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대였다.

무대 후 MC 정재형은 "편곡도 잘하고 심지어 솔지 씨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밝혔고, 이영현은 "무척 상큼 발랄했다"라고 칭찬했다. 솔지는 아쉽게 KCM의 419점을 넘진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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