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6 17: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김진경이 어린시절 1년 간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김진경의 여름휴가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진경은 자신만의 피서지로 빙상장을 꼽았다. 이에 조타는 김진경의 리드 하에 빙상장으로 향했다.
김진경은 개인 인터뷰 시간에 제작진이 조타를 빙상장에 데려간 이유를 물어보자 과거 피겨 유망주였음을 털어놨다.
김진경은 "어릴 때 한 1년 정도 피겨를 배웠었다. 제가 잘할 수 있는 거니까"라며 "오빠한테 김연아 같다는 말을 듣는 게 목표였다"고 말했다.
마침내 빙상장에 들어선 김진경은 얼음판 위에서 날아다녔다. 김진경은 조타 앞에서 스핀, 스파이럴 등 기술을 시범보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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