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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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남주혁, 복분자 따기 에이스 등극

기사입력 2016.07.15 22:0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삼시세끼' 남주혁이 복분자 따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멤버들은 일당을 벌기 위해 복분자 따기에 도전했다.

이날 남주혁은 쉴 새 없이 복분자를 땄고, 손호준은 "주혁이가 진짜 잘한다. 손이 안보일 정도"라고 칭찬했다.

실제로 남주혁은 긴 팔과 큰 손을 이용해 복분자를 땄고, 단숨에 바구니를 가득 채우는 위엄을 선보였다.

지켜보던 손호준도 분발하기 시작했고, 복분자 따기를 도운 주민은 "복분자를 따려고 할 때 이미 행동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며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삼시세끼' 멤버들은 복분자 따기를 통해 6만원의 일당을 벌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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