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척, 이종서 기자]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남부팀 선발로 나선 kt 박세진이 퓨처스 올스타전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박세진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북부 올스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1회초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박세진은 2회초에도 윤대영-박준혁-최용제를 삼자범퇴 처리했다. 2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은 박세진은 3회초를 앞두고 KIA 전상현과 교체됐다.
우수투수상 수상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15만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제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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