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니스 테러 현장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리한나가 니스 테러 당시 현장에 머물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니스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리한나는 다행히 현장에 있었지만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한나는 15일 오후 니스 알리안츠 리베라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테러로 인해 이를 취소했다.
한편 14일 오후 프랑스 니스에서는 대형트럭 한 대가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의 날) 축제를 즐기던 군중에 돌진해 최소 8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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