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여자친구, 대중교통으로 가평까지 가게 된 사연은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여자친구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평으로 여행을 간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2화에서는 '자생돌'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자생돌'이란 모든 걸 자급자족 하는 아이돌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여자친구는 데뷔 이래 2년 동안 늘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스케줄을 소화했었지만, 오늘 하루 매니저 도움 없이 촬영 장소 까지 직접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잠깐 당황했지만 오히려 수학여행 가는 여학생같은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낯선 마을에 도착해 생소한 마을버스를 찾아 헤맸지만, 모두 당황하지 않고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며 자생 돌의 위력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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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