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아이가 다섯'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가 다섯'이 종영한 뒤 8월에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간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출연 배우들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당초 50부작이었던 ‘아이가 다섯’은 인기에 힘입어 54부작으로 연장돼 오는 8월 21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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