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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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최현석·오세득, 미국 원정 첫 승 위해 '환상의 콤비' 결성

기사입력 2016.07.13 10:40 / 기사수정 2016.07.13 10:4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셰프 최현석, 오세득 콤비가 승리를 위해 직접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미국편의 마지막 원정경기가 방송된다.

앞서 '쿡가대표' 원정대가 미국 셰프들에 계속 완패를 당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 이에 원정대 멤버 중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최현석-오세득 콤비가 출사표를 던진다. 두 사람은 위기의 순간마다 팀을 구원해 무려 75%의 승률을 쌓아올린 환상의 콤비다.

역대급 긴장감 속에서도 오세득은 특유의 '아재개그'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최현석은 오세득의 개그에도 어금니를 깨물며 미동조차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2연패의 부담이 없냐"는 MC들의 질문에도 "부담감보다는 요리에 집중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필살기, '분자요리'로 승부수를 띄운다. 최현석은 앞선 홍콩, 중국, 태국 원정에서도 위기의 순간마다 분자요리를 통해 귀중한 승리를 안겨준 바 있다. 과연 최현석이 또 한번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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