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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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국주, 어지럼증+통증 여전…소속사 "재검 후 스케줄 조정"

기사입력 2016.07.13 09:26 / 기사수정 2016.07.13 09:3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 부상을 입은 이국주가 오늘 다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12일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도중 브레이크 타임에 관객과 게임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12일 응급실을 찾아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늦은 시간 때문에 검진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또 이국주가 여전히 어지럼증과 함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라 오늘 다시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나와야 향후 스케줄을 어떻게 정리할지 가닥이 잡힐 것 같다"면서도 "이국주 씨가 힘들어하고 있어서 며칠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미디 빅리그'는 스탠딩 코미디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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