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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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영화 '보통사람' 출연 확정…신스틸러 활약 예고

기사입력 2016.07.13 07:45 / 기사수정 2016.07.13 07:4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지승현이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에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브레이브는 지승현이 '보통사람'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보통사람'은 앞서 손현주, 장혁이 캐스팅 된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지승현은 '보통사람'에서 어수룩한 성격이지만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강력계 형사 박동규 역을 맡았다.

특히 지난 4월 높은 시청률과 함께 화제 속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북한군 역할로 등장해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던 지승현이 '보통사람'에서는 어떤 다른 연기를 보여줄 지 관심을 더한다.

한편 지승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도 캐스팅 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브레이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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