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49
자동차

BMW·MINI 정비 책임질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기사입력 2016.07.12 15:31 / 기사수정 2016.08.16 16:09

김현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는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기존 면적보다 2129㎡(644평) 늘어난 연면적 5726㎡(1,732평)으로 이번 확장을 통해 기존 총 31개였던 워크베이를 총 51개로 늘렸다. 따라서 일일 150대 이상(기존 90여대)의 간편하고 빠른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일산 서비스센터는 토요일도 운영되며, BMW와 MINI의 모든 정비를 제공한다. 일산IC, 고양IC, 그리고 장항IC와 근접해 일산 및 파주뿐만 아니라 부천, 김포, 인천 계양구, 서울 은평구 및 서대문구 지역 고객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센터에 차량 수리를 맡기고 가는 고객 편의를 위해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 차량으로 '셔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바바리안 모터스는 BMW의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돼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 일산, 송도, 부천에 BMW와 MINI 전시장을, 강서, 인천, 일산과 영종도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천과 일산에 중고차 인증 사업부를 운영하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BMW와 MINI의 판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BMW그룹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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