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천명', 신규 콘텐츠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이펀컴퍼니는 로옹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3D MMORPG '천명'이 대대적인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선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우선, '천명'의 핵심 콘텐츠인 PvP를 더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전까지 500 vs 500의 대규모 전장을 통해 역대급 스케일의 전투를 맛보게 했다면, 이번에는 1 vs 1부터 3 vs 3, 5 vs 5까지 '용쟁호투'라는 이름 아래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PvP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새로운 탈것과 날개가 추가되어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며, 각각의 장비에 명문을 장착해 전투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명문 시스템이 오픈되며, 최고 레벨이 최대 90까지 확장돼 더욱 새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선경 채집, 상회임무, 태평성대 등 다양한 임무의 횟수는 간소화되지만 보상은 동일하게 지급되어 짧은 시간만 할애해도 풍성한 보상을 얻어볼 수 있게 됐다.

이펀컴퍼니의 관계자는 "이펀컴퍼니가 유저 분들께 더욱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MMORPG의 선두주자 천명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신규 시스템은 물론이고 새로운 펫과 날개 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이 대거 추가되거나 오픈될 예정이다. 최고 레벨도 기존의 80에서 90까지 늘어날 예정이오니 더욱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제공할 천명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명'은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마켓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검증된 3D MMORPG로, 캐릭터 생성 시 국내 6개의 도(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전라, 경상)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다른 국가와 경쟁하고 침략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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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