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1
연예

'비디오스타' 박나래 "박보검 섭외하고파…미끼 물었다"

기사입력 2016.07.12 11: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박보검 앓이를 보여줬다.

박나래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각종 방송에서 박보검을 많이 언급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한 번 박보검을 꼽은 그는 "보검복지부에서 저와의 만남을 철저하게 막고 있더라. 그래도 바이러스처럼 침투할 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백상에술대상 때 박보검이 지나가면서 '누나 나래바에 초대해 달라'라고 했다. 미끼를 물었다. 나래바 대신 '비디오스타'에 초대해서 탈탈 털어보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비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MC로 출연 중인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4MC로 나서 거침없는 토크를 선사할 계획이다.

1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