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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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강지환 목격했다(종합)

기사입력 2016.07.11 23:1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강지환을 목격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1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강기탄(강지환)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법률 자문 방송 프로그램 사람들과 회식을 하기 위해서 도건우(박기웅)의 차를 타고 회식장소로 향했다.

오수연은 회식장소로 이동하던 길에 건너편에서 강기탄을 보게 됐다. 강기탄은 황지수(김혜은)를 피습한 가해자를 만나러 가던 중이었다. 오수연은 강기탄이 살아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당장 강기탄을 쫓아갔다. 하지만 강기탄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오수연은 회식도 잊은 채 강기탄이 있었던 곳을 서성였다.

오수연은 비가 오는 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강기탄이 다시 나타날까 계속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강기탄은 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비를 맞고 있는 오수연을 봤다. 오수연은 하루종일 서 있다가 비까지 맞은 탓에 그만 쓰러졌다. 강기탄은 그냥 지나치다가 차에서 내려 오수연에게 달려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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