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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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일럿 '인생게임 상속자' 17일 방송…김상중 MC

기사입력 2016.07.11 11: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파일럿 '인생게임 상속자'가 오는 17일 첫 방송 된다. 

'인생게임 상속자'측은 오는 17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MC로는 김상중이 나선다. 

'인생게임 상속자'는 지난 5월 말 김상중을 낙점하고 일반인 출연자를 모집한 바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탁월한 진행을 보이고 있는 김상중이 '인생게임 상속자'를 통해 신개념 진행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삼호PD, 김규형PD가 공동연출을 맡는다. 

'인생게임 상속자'는  한국 사회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가상의 공간에서 출연자들이 각각에게 '주어진 계급'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고 그에 상응하는 가상의 화폐를 벌어 우승자를 가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최태환 CP는 "신개념 예능 '상속자'는 한국사회의 세태에 대한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개념 충만 게임 리얼리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생게임 상속자'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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