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서준, 오랜만에 보는 훈훈한 투샷 '귀여워'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이휘재의 아들 이서준의 훈훈한 포옹이 포착됐다.

9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컸다고 서준이 안아주는 사랑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서준이를 안아 올리고 있다. 파란색 옷을 입고 추사랑에게 들린 이서준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어린 나이지만 누나라고 이서준을 챙겨주는 추사랑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연을 맺은 추사랑과 이서준의 가족은 추사랑과 추성훈이 하차한 후에도 계속 교류하며 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