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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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국주, 매실주 담그다 에릭 이름 새겨 "나도 벽으로 밀쳐줬으면"

기사입력 2016.07.08 23:3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매실에 에릭의 이름을 새겼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매실주를 담그기 위해 매실을 손질했다. 

이날 이국주는 매실주를 담그기 위해 많은 양의 매실 손질에 나섰다. 매실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실 꼭지를 따던 이국주는 심심해졌는지 매실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웃은 얼굴 그리기에 열중 하던 이국주는 급기야 매실에 '강동원'의 이름을 새겼다. 이국주는 강동원의 이름을 새긴 후 그냥 매실을 내려 놓기 미안해져 공손히 매실을 내려놨다.

이어 이국주는 매실에 '조인성','에릭'의 이름을 새겨 넣은 뒤 "동완 회원님께는 미안하지만... 나도 벽으로 밀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흑심을 내비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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