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굿와이프'측은 8일 tvN 드라마 트위터를 통해 "10%돌파시 일일 커치파 도우미로! 그렇다면 첫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시청률 공약이 담긴 스케치북을 직접 든 전도연과 '굿와이프'팀의 모습이 담겼다.
'굿와이프'는 전도연의 1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전도연은 물론, 유지태, 윤계상 등의 연기변신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원근, 나나 등 젊은 피부터 김서형까지 다채로운 출연진으로 구성했다. 남편의 불륜 스캔들로 15년 만에 전업주부에서 변호사로 변신하는 김혜경(전도연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굿와이프'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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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