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맷 데이먼이 한국을 찾은 인사를 전했다.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의 내한 기념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맷 데이먼은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맷 데이먼은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다"며 "'제이슨 본' 개봉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 오늘 너무 행복하다. '제이슨 본'이 많은 한국 분들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맷 데이먼은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서 행복하다"며 "아쉽게도 월드와이드로 '제이슨 본'이 전세계 개봉해 많은 나라를 가게돼 오래 머물지 못한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일 뿐만 아니라 영화 비즈니스 있어서도 중요한 국가다. 아마도 톱5 안에 들어갈 나라다. 영화계에서 매우 중요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팬이 많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돌아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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