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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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기동대' 서인국, 마동석 해고 막기 위해 '동분서주'

기사입력 2016.07.08 11:15 / 기사수정 2016.07.08 11:1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38 사기동대' 서인국이 마동석의 해고를 막으려 직접 나선다.

8일 방송되는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는 백성일(마동석 분)의 해고를 막기 위해 38 사기동대의 양정도(서인국)를 비롯한 사기꾼들이 동분서주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성일의 징계위원회를 막기위해 악덕 체납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세금을 징수하는 38 사기동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교통경찰, 공사장 인부, 정장 등 다양한 옷차림의 38 사기동대 멤버들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수백 명의 체납세금을 걷기 위해 다양한 사기 기술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의 노력이 백성일의 징계위원회를 막을 수 있을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38 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OC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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