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을 사칭한 SNS계정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다짐을. 사칭계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가 개설한 것이 아닌 사칭 페이스북 계정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자신이 정준하인양 글을 쓰고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하를 사칭한 계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준하는 지난 5월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사기꾼, 나쁜 인간이네요. 요시점을 이용해서 팔로워를 늘려서 교모하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신고할게요. 속지들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칭 페이스북 계정을 공개한 바 있다.
스타들의 SNS 사칭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뮤지컬 배우 카이, 배우 천우희, 가수 아이유 등 다수의 스타들이 SNS 사칭을 언급하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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