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인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꿈은 이루어진다. 날두 베일 나의 남자들”, “생떽쥐베리의 고향. 오늘은 새 역사의 현장.”, “GUESS where I am!!!”,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유로 직관. 이루다” 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영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준결승 직관을 위해 직접 프랑스로 날아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유로 2016 티켓을 손에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경기장에서 축구 여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정인영은 응원 슬로건을 든 채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이다.
정인영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 해외 축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